버스데이 걸 후기 #15
버스데이 걸 - 무라카미 하루키 / 비채
앤톨로지. 짧고 우수한 시들은 모은것. 특히 여러작가들의 시를 모은것.
굉장히 짧고 안에는 그림도 있다. 스무살 생일날 레스토랑엣 일하게 된 소녀가 레스토랑의 사장인 한 노인을 만나면서 일어난 하루의 이야기다. 열린 결말. 노인은 소녀의 생일이라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부자가 되는것, 이뻐지는것 등 젊은 여자들이 바라는 소원은 말하지않았으면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소원이 무엇이었는지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나의 스무살 생일은 어땠는지 잊어버렸다.. 그래서 찾아 보았다. 대학교를 가지 않았고, 흡연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전주국제영화제를 가기위해 킨텍스에서 단기 알바를 했었다.. 제일 친한 친구랑 와인바에 가서 와인을 먹고 맥주를 먹고 얼큰하게 취했었다..
생일이 별거 아니지만 같이 있는사람과 연락이 소중했던 걸로 기억한다.
스무살이라는 단어가 주는 청량함?이있다. 이제막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간. 이제 30대에 가까워져 가니 나의 서른살 생일은 기억하겠지..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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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먹는 실패학 후기 #14
써먹는 실패학 - 하타무라 요타로 / 북스힐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바꾸는 법칙을 4단계로 나워서 설명하고있다.
1. 실패에 굴하지 않는 사람이 되라
2. 실패를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3. 실패를 창조로 바꾸는 사람이 되라
4. 실패를 살리는 리더가 되자
1단계는 실패를 막아하는데 실패는 할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치명적인 큰 실패를 피하고 작은 실패를 하기위해 가상체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겪은 실패와 타인이 겪은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는 방법이 중요하다. 그릭 실패를 했을때 본인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나온다. 다른사람들의 힘을 빌려 실패를 극복한다. 혼자하려고 하면 할수록 우울증에 빠진다.
2단계는 실패를 하고나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같은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왜 실패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를 방치하지 말고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실패는 찾앙기 때문이다. 하나의 큰실패가 찾아오기전에는 이미작은 사고가 수없이 왔었다. 그것을 방치하면 치명적인 실패가 온다. 실패는 객관적인 분석보다 당사자의 생생한 정보가 중요하다. 2단계에서는 일본과 미국등 여러기업의 실패 사례가 나오고 어떤분석과 어떻게 극복했는지 설명한다. 실패의 사고 잔해를 보존해 사회의 공유재산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야 후세에 사고 재발 방지와 연결시킬수 있다고 주장한다.
3단계는 실패를 창조로 바꿀때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한다. 창조하는 생각과 논리적인 생각은 동의어가 아니다. 가상 연습과 가설을 세워 역순으로 실패를 바라본다. 본인이 쓰는 생각노트에 대해 설명하는데 언제나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한것 같다. 땜질식 설계가 아닌 전체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기업의 사고전개도를 활용해 본인만의 사고전개도를 만든다. 창조에는 두가지 위험이있는데, 지난한 노력에 대한 경의 부족과 기술자의 오만이 커다란 실패를 초래한다. 실패를 바라보는 눈은 안에서 밖으로.전체를 꿰뚫어 보아야한다. 숨기지않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기 위해 가상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1단계는 실패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 이었다면 4단계는 실패 이후 나아가는 리더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더큰물로 나아가야한다. 나이가 들면 학습능력이 퇴화한다. 그러면 가상연습을 통해 능력을 보충해야한다. 성숙된 기술과 조직이 되었을때 위험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실패에 대한 첫단추를 잘못 꿰면 돌이킬수없다. 조직의 사소한 실패를 은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걷잡을수 없이 커져 맏개한 손실을 부른다.
실패는 할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많은 다양한 실패를 겪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3단계는 아직 해보지않은 것이라 어렵게 느껴졌다. 다들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때 성공의 후기에 집중할때 이책은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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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 광화문 기획자의 습관 최장순 작가#13
기획자의 습관 - 최장순 / 홍익출판사
북바이북 광화문점을 처음 가보았어요.
기획자의 습관 저자 최장순 작가님의 강연?강의가 있었습니다.
광화문 1번출구에 바로 하나은행에 있더라구용. 낮에는 하나은행에서 책도 함께 읽는 거같고 퇴근후 시간은 북바이북에서 이러한 강좌를 하는 거같았어요. 일찍 도착해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기획자의 습관을 읽었습니다. 도착하니 인스타그램 팔로하면 물병과 노트를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우리모두는 기획자이다. 매일 일어나서 무엇을 입을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우리는 모두 기획자라고 하셨는데요. 기획하면 되게 일같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책도 그러고 작가님은 엄청 쉽게 진지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대화의구도는 말하는이는 암호화, 듣는이는 해독 이란느게 재밌었는데요. 대화는 상대방의 말을 해독하고 경청과 이해하는 과정이다. 상대의 말을 가급적 모두 이해하고 머릿속에 담으려는 태도는 매우 아름다운 자세이다. 넘버원 브랜드전략과 온리원 브랜드전략을 설명해 주시는데 온리원 나다움, 자기다움을 찾고 나의 강점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모든것에 관찰하고 관심가지고 적용시킬수있는 자세와 태도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것의 반복에 매몰되지 말고 생성의 반복을 즐길수 있는 긍정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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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1도 모르는 당신이 마케팅 천재가 되는 법 후기 #12
숫자 1도 모르는 당신이 마케팅 천재가 되는 법 - 다나카 야스히로 / 홍익출판사
- 인간은 신념보다 직감에 의해 움직인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이 구체적인 물증이나 확고한 신념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분히 직감에 의존해서 행동할 때가 많다는 사고 특성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학문이다.
- 대부분 상점들의 판매 손시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재고손실과 기회손실이다. 재고손실은 재고를 너무 많이 구매했기에 미처 다 팔지 못해서 생기는 손실이고 기회 손실은 재고의 구매가 충분하지 못해 조기에 품절이 발생함으로써 생기는 손실이다.. 기회손실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 관리회계란 경영을 위한 회계이다. 다리 말해 숫자를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 보려는 시도로 과거에 실적을 나타내는 결산서 중심의 재무회계와는 달리 미래의 수입을 늘리는 매출과 이익의 계획등 숫자를 경영에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모색하는 것이다.
- 재무회계는 과거지향적이며 의무나 규칙이 많다. 결산서 중심이다.
- 관리회계는 미래지향적이며 모든게 자유자재다. 매출과 이익의 계획등이 대표적이다.
- 앵커링은 분명한 가치 판단을 위한 기준이 무의식적으로 처음의 조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를 기준으로 삼는 형태 이다.
- 가격성정을 프라이싱이라고한다. 프라이싱은 크게 고가와 저가의 방향성이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을 저렴하게 설정해놓고 부속품이나 유지 관리 비용 같은것으로 돈으 버는 방법으 캡티브전략이라고 한다. 캡티브는 포로 미끼라는 뜻의 저렴하게 보였던 복사기나 프린터는 일종의 미끼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판매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장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거래를 생각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된것이다.
-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숫자의 마력. 마케팅 개념의 사이클 니즈 욕구 수요에서 제품 서비스와 가치 거래 관계와 시장에이르는 사이클이 나타난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략서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불패의 법칙. 장수는 부하의 의욕이나 자극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된다.
- 직원이 일하기 쉽도록 회사전체의 활력과 기세를 키울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숫자를 활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를 위해 종래의 경리적 시점에서만 회사의 숫자를 파악하는 태도를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느 일본인이라 일본기업의 예와 퀴즈식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져있다. 예시들이 일본이라 잘모르는 것도있었지만 이해하기 쉽게 마케팅을 설명해준거 같다. 하지만 숫자와 관련되서는 책의 제목과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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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후기 #11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 알렉스 베커 / 유노북스
제목이 조금 사기 같아서 바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은 아니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빌려보게 되었다. 다 읽고나서는 정말 대박이다 이런생각을 했다. 독서도 타이밍인게 내가 지금 처한 상황과 생각이 맞아 떨어졌다. 지금 당장 바꿔야 한다. 무엇이든!! 부자는 천천히 벌 생각이 없다이 부분은 정말 뒷통수 맞은 느낌이었다. 계획적으로 차분하게 올라서야지 부를 쌓아야지 생각했던 나를 바꾸게 했다. 확실하고 빠르게 부자되기를 얼른 실천하고 싶었는데 나는 나의 삶을 통제할수 있어야한다. 어떤 일이든 잘하게 된다. 나는 실패해도 된다. 잦은 실패를 하고 나아가야 한다. 매순간 후회를 할때가 온다. 가난한 친구들이랑 놀게 되면 내가 잘못된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다. 최근에는 정말 친한 친구지만 추억으로만 계속 함께 할수 없음을 깨달았다. 나의 열정과 목표를 갉아먹는다. 나는 결정해야 한다.
부자는 시간과 돈을 분리한다. 스무살 초반에는 생각했다.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번다고. 그래서 나의 재산은 몸뚱이이니 건강하고 체력이 좋으면 내가 움직여서 일한 만큼 돈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시간들여서 시급을 벌고 돈을 버는 마인드는 평생을 가난하게 살겠다는 말과 같음을 깨달았다.
- 부자가 되고 싶을때 우리가 올라야 할 첫번째 단계는 소득에서 시간을 분리할수 있는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없어도 저절로 운영되는 시스템이어야한다. 스스로를 규정한느 힘! 나는 나자신이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해야한다.
-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절대 평범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목표를 갖는 것과 같다.
부자는 주도권을 잡는다. 다른사람에게 잘못을 돌리지마라. 책임을 지고 통제권을 얻는 것이 낫다.
부자는 항상 여유롭다. 세상에는 돈이 넘쳐난다. 그러기에 나는 오직 돈 버는 일에만 집중한다.
부자는 현재에 집중한다. 눈앞의 문제만 봐라. 두려움이 없어야한다. 앞날을 예측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금지한다. 생각하지말고 행동해야한다. 목표를 계획하라. 모든일은 혼자하지말아라.
돈이 사람을 통제한다. 돈은 다른 사람들을 통제할수 있는 힘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대를 이해하는것과 판매방법의 중요.
나를 끌어올릴 멘토가 필요하다. 부자가 멘토는 아니다.
당장 움직여야한다.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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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 후기 #10
일 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 - 후지야 신지 / 길벗
1. 자기관리 생각부터 바꿔라!
일 잘하고 싶다면 기초를 튼튼히 하라.
보통사람이 아닌 남다른 사람이 성공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경영학으로 기초를 세우자.
경영자의 누으로 목표를 관리하라.
2. 마케팅, 먼저 고객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한다.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누구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
세명의 고객을 잡아라.
직접 현자에 뛰어들어라.
마케팅 고객의 관점을 분석하라
마케팅 반드시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3.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항상 처음이라고 생각하자.
과거가 아닌 현재를 보라.
현재가 미래를 만든다.
선택과 집중으로 살아남아라.
약점이 없으면 성공할수 없다.
플러스사고로 기회를 만들어라.
이미 일어난 미래를 찾자.
꼭 정면승부일 필요는 없다.
경쟁을 꼭해야한다.
아직 경쟁이 없는 시장도 있다.
사업목적 니즈에 따라 언제든지 바꿔야한다.
경영전략을 짜자.
최대가 아니라 최적으로 찾아라.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제공하는가각 전략을 결정한다.
목표는 통과지점일뿐이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회사의 를 정한후 달려라.
회사의 목표는 이익이 전부가 아니다.
마케팅을 할때 목표정하기
이노베이션 개선의지에서 시작한다.
생산성 향상 개선에 그치지마라.
회사마다 우수한 인재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
회사의 사회적 책임에도 원칙이있다.
이익은 필요최소한도가 적당하다.
5. 조직관리 회사를 어떻게 움직일지 원칙이 필요하다.
비용삭감 금액이아닌 비율로 결정해라
의욕을 솟을 시스템이 필요하다.
리더십에 카리스마는 필요없다.
답은 사장이 아니라 규칙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기본에 충실하다.
상대방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내가 맞다? 아니다 틀렸다.
회의 적을 수록 좋다.
의사결정을 다른사람에게 넘기지 마라.
권한은 사람이 아니라 일에 있다.
6. 이노베이션 새로운 가치창출을 고민해라
이노베이션은 새로운 니즈를 창출한다.
이노베이션 우연은 없다.
회사가 클수록 이노베이션을 일으켜라
벤처기업엔 시스템이 필요하다.
나를 이노베이션 하라.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목차를 읽는것 만으로도 굉장한 공부가 된다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본 저자의 정리글 같다.
자기경영노트를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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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후기 #7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나는 살아있는 인간 실험실이자 시험장이었던 강제수용소에서 어떤 사람들이 성자처럼 행동할 때, 또 다른 사람들은 돼지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았다. 사람은 내면에 두 개의 잠재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어떤 것을 취하느냐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의지에 달려 있다.
우리 세대는 실체를 경험한 세대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정말로 어떤 존재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우슈비츠의 가스실을 만든 존재이자 또한 의연하게 가스실로 들어가면서 입으로 주기도문이나 셰마 이스라엘을 외로울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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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으로 출근한다 - 박용후 / 라이팅하우스
- 홍보란 회사가 만든 상품의 장점을 일방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니라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을 쓸모있는것으로 느끼수 있게 고객의 관점을 바꾸는 일, 즉 관점을 디자인 하는 일이었다.
- 지금까지 내가 가진 무언가를 멋지게 포장하고 설득해서 누군가에게 파는 '마케팅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사람과 사람,사물과 사람, 사물과 사물이 맺는 관계가 중요해진 '맥락의 시대'라는 점이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 오피스리스 워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이 도전하려는 분야의 일'자리'만 을 봐서는 안된다. 자신이 되고자하는 모습과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둘러싼 전체 맥락을 아집이라는 상자속에서 빠져나와 객관적으로 볼수 있어야한다.
- '이정도도 모르겠지' 라는 발상은 기본을 잃디 않는 아주 중요한 관점으로 모든 발상의 밑에 깔려 있어야 되는 생각이다.
- 부적응자들 ,반항아들, 사고뭉치들, 네모난 구멍에 박힌 둥금 말뚝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싫어하며 현실에 경의를 표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인용할수도, 그들에게 동의하지 않을수도, 그들을 찬양하거나 비난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할수 없는 한가지는 그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인류를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니다. 어떤이들은 그들을 보고 미쳤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들에게서 천재를 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사람들... 바로 그들이 실제로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 애플 think different 광고 캠페인
- 오피스리스 워커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어떤일에 동기부여가 되고 자신을 붙잡아 줄 의미는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한다.
- 숙련된 기술보다 본질을 꿰뚫는 능력을 갖춘 오피스리스 워커는 자신이 일할 일터를 자유롭게 선택할 자유를 얻게 된다.
-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게 되면 그는 보다 큰 세상으로 들어가 자기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 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고리타분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를 버리는 데서부터 시작하자... 장소와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일에 대한 완전한 통제력을 쟁취해야한다.
- 선택의 순간에 돈이 아니라 혼을 추구하는 자세를 견지한, 당신은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 자세야 말로 오피스리스 워커가 첫번째로 지녀야할 절대조건이다.
-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 곧 뿌리를 내리는 과정은 날개를 얻어 자유롭게 날아오르고자 하는 오피스리스 워커에게는 절대 빠뜨릴 수없는 과정이다... 오피스리스 워커로서의 비상을 준비하는 사람은 최소한 자기분야에서 만큼은 어떤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을 든든한 뿌리를 만드는 작업부터 서둘러야한다.
-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것을 가져간다는 승자독식의 불문율을 꺠뜨리며 바쁜 와중에도 누군가를 돕고 지식과 정보를 기꺼이 공유하면 남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양보하는 사람, 즉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맨꼭대기를 차지한다.
- 일에 있어서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느 낡은 관점을 이제는 용도 폐기해야한다. 행복하게 일할수 있게끔 일과 자신의 관계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행복해지는 일이 무엇이고, 더 행복하게 일할수 있는 방식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선택하는것이다.
-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이다.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는데서부터 일과 조직과 세상과의 관계가 시작된다.
- 관심- 질문 - 관점 - 관찰 -정의 5단계의 흐름을 '생각의 결'이라 부른다.
- 일단 사람이 많이 모이기만 하면돼. 많아지면 달라져.
-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응하는 것.
- 중요한 것은 같은것을 다르게 보는 새로운 관점을 갖는것이다. 기브문화. 앞으로 성공하는 기업의 기본코드는 '착함'이 될것이다.
- 중요한 생각의 기법은 바로 의인화이다.
- 오피스리스 워커일수록 쉼이 자신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적절히 안배하는 게 중요하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지금 반드시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이야기다.
- 몰두하지말고 염두에만 두라. 열린마음으로 세상을 관찰하다. 때로는 감상하고, 소비하고, 감동하고, 감탄도 해보자.
- 관건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소통'을 파악하는것이다.
- 연결할수 없는 것을 연결하라. 관점을 전환시키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도 마찬가지다. 주저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다시 기존의 것들과 연결 시키며 익숙함을 만들어내야한다. 새로운 기회는 그때 열린다.
- 스스로를 고용하는 오피스리스 워커가 되기 위해서는 이처럼 일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관점 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다. 자신이 설정한 삶의 목적을 재점검하고, 목적지로 향하는 올바른 길을 점검해보는 삶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일과 삶을 분리해서 바라보는 낡은 버전에서 벗어나 삶과 완전히 연결된 일에대한 생각으로 나아가는것, 그것을 나는 인생이나 일에대한 새로운 내장 시스템을 마련하는 관점 디자인이라고 명명하고 싶다.
- '고독하되 고립되지않은 사람' 스스로 자기일의 결정권을 지녔으니 그는 고독할수 밖에 없다. 어느 누구도 그를 대신해 판단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그는 수많은 연결점에 자유자재로 접근할수 있는 도구에 능숙할뿐더러 인간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로 사람들과 소통하루 있는 사람이다.
- 매번 신기술을 접해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답터까지는 아니라도, 스마트 기술 자체에 거부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지금부터 시작될 미래는 스마트 기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 '경험을 통한 느낌 디자인' 을 할수 있어야 미래를 선도해 갈수 있다.
- 느낌 디자인의 관점 9개 성공 코드 = 심플, 이지, 디프런트, 연관성, 유용성, 흥미성, 모바일, 동영상, 소셜.
- 단 한사람을 감동 시켜야 전 세계가 감동한다.
- 자신의 적극적 자아를 믿고 그방향으로 천천히 몸을 돌려보자..
당신의 꿈을 먼저 이룬 사람들이 있는 구체적인 공간도 찾아가 보고, 자신만의 작은 결과물을 만드는 시간을 갖자.
저자의 경험과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인해 감동하고 금방 읽어내려갔습니다. 나의 마음가짐,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나자신을 돌아보는것 나를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함께 돕고 잘살수있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겠습니다. 책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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