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연말 워크샵#11

11월초 이름 워크샵을 갔다.

같이 스터디하는 모임인데, 1년이 넘었다.

이러한 자리는 처음이라 기대됬다.

많은 분들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껄.

얼굴이 나오면 안될꺼같아 단페사진은 뺐다.

수업이 끝나고 장을 보고 예약해둔 파티룸으로 갔다.

야채를 씻고 고기구울 준비를 했다.

불타는 삼겹살

소시지도 구웠다. 밥과함께 흡입했다.

정신없이 고기를 먹고 대화를 나누고,

양주를 마시고 소주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고

섞어서 마시고...

정리하고 들어와서 후식 과일을 먹으며 토킹.

서로에 대해 조금더 알수 있었던 시간이다.

다들 멀리서 오시다보니

막차 시간때문에 급하게 정리를 하고 갔다.

다음날 머리가 깨질뻔했지만 즐거운 워크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