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랑 데이투 부천역#19

란이랑 오랜만에 부천역서 데이투

란이가 받은 핏자 기프티콘을 쓰러 갔다.

퇴근하고 먼저 온 란이가 세팅

핏자가 나오고

스파게티 ㅎㅎ

허겁지겁 먹었다.

샐러드바를 같이 이용하니 

남은 핏자는 엄마아빠주러 포장

2차로 란이랑 맥주활력수에 갔다.

수제 맥주가 저렴하길래 먹었는데

너무 가벼운 맛..

둘다 바이젠이었는데

눈썹이 아직도 찐해 어색

문어다리구이라는데

오징어다리겠징

질기지도 않고 맛있다.

소스가 맛있오

두번째 잔은 금동잔인가?

여름에 먹으면 엄청 시원할것 같은 맥주

집에서 서로 얼굴보기도 힘든데

오랜만에 만나서 이것저것 

근황토크를했다.

가족인데도 바빠서 자주 못봐 ㅜ

처묵처묵 즐거운 데이투 ><

2018/12/04 - [일상이야기 ] - 놀고 놀고 놀고 - 송잉#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