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 리 워넬
주인공 그레이는 아내를 잃고 전신마비가 된다. 에론킨이 만든 최첨단 두되 스템을 척추에 장착하게 된다. 그리고 아내를 죽인놈들을 찾아 복수를 준비한다. 이것이 인공지능인가보다..
스템은 말을 한다. 스템이 장착된 그레이만이 들을수 있다. 대화를 하고 스템이 인간의 몸을 타고 자기 멋대로 하고 다니는데, 에론킨이 스템의 기능을 멈추려한다. 스템이 그걸 알고 그레이를 시켜 해커를 찾아가게 한다. 결말까지 쭈욱 액션으로 달리는데, 통제되는 몸으로 액션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대단하다.
영화는 화끈하게 간다. 재미있지만은 않았다. 인공지능과 인간이라는 화두는 앞으로 더더 고민이 많아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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