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 이랑 마늘 한바가지 #191
새벽부터 마미가 다갈아서 어탕
생선이름은 까먹음
얼갈이무침이랑
두바가지먹공 청양고추도 넣공 다진마늘도넣공
마늘철이라고 한바가지 사오셔서
아빠는 하루종일 이것만까고계신당
그러고 저녁은 티킨먹엇디 ><
내방에 선풍기하나더와주심 ㅎ
시원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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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빼고 요정쓰 #186
요정쓰><
어즈꼐 덩생이랑 엉생
아직도 무한리필을 못버린다
배불 비빔면도 하고 주먹밥도만들어머것디
오늘은 일어나서 조금좌절하공
이제진짜 알바구해야겠다 생각할때
임티강의문의가와서 기뻤다
오늘은 내그지같은 피부에 뭐가나는데
자꾸점이커져서 갔는데 사마귀/?랬다
그거 레이저하고 왔다.
피부과 대기시간길었다
하얀무궁화를 봤다
집에와서 포토샵이 갑자기 꺼져서 잦같네
열폭하고 지웟다가 머새로깔앗다가꼴깝떨다가
한끼도 안먹었구나 생각하고
아빠랑 냉면이랑 유부초밥
엄마가해조떠 유뷰내가하려고했는데
냉면 내가삶아서 그지같이됨
다시 맘잡고 포토샵시동걸다가
충이 원격으로 깔아줬다 12시6분에 끝났다..ㅋ
진짜 요정이얀얀얀><
컴터켜서 맥주 처먹는데 포토샵다깔아줌 고마운요정쓰
오늘할일을 다끝내고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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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하...바퀴벌레 #185
아진짜 아침에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일찍인나서 거실바닥가서 처잠
별뽕꾸뚫린건데 동그라미그림자네
두부유부초밥에 냉묜 먹을생각에 눈누난나
염색약도 사가지고 가디
드뎌 이케아 쿠키쓰가 와떠 ><
땀범벅 염색
팔이다물들었어
블루블랙이얀
씻고 왔는데 책상밑으로 바퀴벌레기어가는거보고 뇌정지..
조온나커..
6층에 왜있어'?
내방이드럽나?
아현기증
스트레스
반들반들거려..
옷장으로 가려는거 거실로 겨우 보냇는데
가스렌지밑에드가서안나옴..
이걸로 덮어버리려고했는데
혼자있으니까 더무서워
개빡침..
집에못잇겟음..
어디누워도 나타날꺼같아..
나배고픈데 밥먹어야하는데
가스렌지..
하 너무힘들다..
소름끼친게 안가라앉는다...
수시로 바닥보는 습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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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처머거떠 ㅜ #184
우아 장난같디?
조온나매워
오늘 잠은다자떠
덩생이 매운고춧가루산거
어쩌다 흠뻑 뿌려버려띠?
세상에
저세상에 갔다옴
김치로 혀를 식혀주어띠
감각이없어..
아 너무힘들당
꾸꾸일띡자서 마침오늘
핱시본방사수 ㅎㅎ
개꿀잼
보다가 처먹는거보고 참고참다가
이제야 먹어버려띠머야...
똑땅해
정신을 못차리게떠연
이제자야하는대
자미가안와
존나매워 ㅜ
아직도매워
힘드렁
더운데 매우니까 따미가 더나
난장판이야
살려주세연..
나씨섯는데 따미가 주륵주륵
아증말힘드러연 ...
아군데 선풍기틀고자면 목아파..
쩌죽어야지머..
가지가지하는 새벽이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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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먹기 불고깅 더워디져 #183
오늘은 어제남은김티랑 불고기랑 쌈이랑 미나리랑 청양고츄
부추김치
냠냠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
엄마가 나잘떄 선풍기틀어줘서 목이아팡
더워도 그냥자야디
얘는 민초얀
민트초코 ><
얘는 뽕소녀얌
귀여웡웡
네이버블로그 모먼트해봄 누워서띵가띵가
아넘 덥다딘따
씻을수밖에없군..
비가와서 꿉꿉꿉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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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랑 삼겹살 >< #182
오늘은 하루종일 시들시들
피공하고 졸려뜸
점심겸저녁으로 삼겹살
아빠가 미나리랑 상추를 어디시골가서잔뜩뽑아옴 ㅋ.ㅋ
미나리파무침 마디떠
물냉이랑 비냉도 해먹공
쌈엄청마니머것당
배불르고나서 쳐잠쳐잠
너무너무 덥다 요즘
벌써여름이얀
테이커샤월 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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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사공 뛰고 순대국먹공 수박먹공 #176
오늘은 엄마 중고차사러 가따아빠랑
서류해주시는 분들 엄청바쁘고 건강해보여떠
아빠랑 딸이하는뎅
차사공 원종시장가서 순댓국밥
이건 엊그제 꾸꾸까 찌근고
이뻐
김치마디떠
다대기다내꼬
오늘은 저녁에 뛰었디
사람개많앙
벌레도많앙
와서 덩생이 썰어놓은 수박먹공
토마토도먹공
씻어야디 ㅎㅎ
개운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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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핏자 티킨 냉묜 #175
오늘은 파랑헤어밴드를 하고
보라색 레깅슨데 까맣게나왓넹?
뛰러가쟝
오늘은 커디션 보통코스
10분뛰고 2분걷고 3개
딥에와서 엄마랑 냉묜에 황태구이 먹공
간식이라면서
티킨 핏자를 시키랫당
피자마루맛잇군
마미는 비비큐황금올리브 닭다리를 좋아하는데
오늘 비비큐 휴무라 네네치킨시켯는데
비비큐보다 닭다리 2개가 더많음
앞으로는 네네치킨머거야딩
이건어제녱?
아배불배불 오늘 식샤끄읏
열일해야딩딩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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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고타떠 꼬기머거또 #173
일주일동안 계속 저거천장설치한다고 개시끄러웠는데
다햇나보네
주차장에 있는 자전거를 끌고 나가서
짱큰장미가 핀걸보공
달려달려
자전거타고 마곡찍고왔당
허벅지보다 엉덩이가 더아푸당
땀나떠
아빠랑 덩생이랑 꼬기머그러
소로시작하고 돼지로 끝내고 마무리 냉묜
된장이싱거웡
배불렁
집와서 씻공
쉬이즈 쉬
씹시오><
더촌스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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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꾸꾸새끼가 나랑안논다그래서 따등나잇는데
엄빠가 장어먹으러가자했당
인천으로 장어가 엄청 두꺼워
생각보다 맛잇엇엉
손으로 청양고추 짜르고
코풀엇다가 콧구멍 마비
장어배터지게 먹고
아스크림 한바가지사서 머것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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