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 윤성현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 안재홍, 박해수
미래 경제붕괴된 사회의 청년들
빈민가, 남자들, 인생게임, 총
여기서 여자는 나오지않는다.
여자까지 표현하려면 성매매가 나와야할 사회다.
그건재끼고 이야기를 한거같다.
그러러면 이야기가 길어지고 벌어질 상황이 많아서
감독은 선택과 집중을 한거같다.
그리고 데뷔작 파수꾼의 연장선인거같다.
그래서 배우들도 대부분 파수꾼 출연자들이다.
영화는 어둡다. 화면이, 까맣거나 그림자지고 아니면 붉은색이다.
위험하다고 얘기하는거같았다.
빨간불이 깜빡인다.
초반에는 최우식이 진짜 젤연기잘한다고생각했다.
빈민가 치고는 다들 까리하다. 영화니까 뭐암튼
근데 갈수록 쫒기는 이제훈이 지린다.
그리고 쫒는 박해수배우가 쩐다
이분은 처음보는데 아쥬 무섭다
긴장하면서 봤다.
여기나오는 청년들은 가족이 없고, 미래가없다.
잃을것도 없으니 불법도박판을 턴다.
그러다가 좆되는 얘기다
박정민, 최우식은 죽었나?
이들에 대한 이야기없어서 아쉽다.
이들의 우정은 대단한데
가족이 없어서일까?
요런사회에서 이들이 이렇게까지 뭉치는 이유는 뭐징?
생각했다
그리고 다디지고 이제훈 혼자 살아남는데
결말은 이야기가 좀 산으로 간거같다.
제목을 위한 결말인거같다.
그럴꺼면 제목을 다르게 짓던지
암튼 영화는 미래를 예측한듯하다
저런사회가 올꺼같다.
양극화는 조온나 심해져서 다들 거렁뱅이가 될거고 희망이 없다그럴것이며
정부를 탓할것이고 본인들은 잘못이없다고할꺼다.
저세상에 살고있다면 진짜로 희망이 없을까?
뭘해도 환율은 매일처오르고
돈은 휴지조각이 되고 그러면진짜
내가 변한다고 해도 저렇게 살수밖에없을까?
그렇게 우리는 감독의 이야기를
방구석에서 넷플릭스로 본다.
감독은 나의 시간을 사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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