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31

영화 봤다 2018. 12. 28. 00:08


마약왕 - 우민호



송강호가 주연인 우리나라가 70년대에 일본에 필로폰 일명 히로뽕을 

수출했던 이황순이라는 사람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란다.

영화는 기억에 남는게 없다. 인물들도 그렇고 송강호의 연기까지 가려버리는 대단한 영화.

배두나도 매력적이지 않다. 그냥 옷핏이 정말 예쁘군.

조우진은 역시나 아주 잠깐나와도 대단하다. 포스가 정말.

메이드인코리아라는 브랜드로 히로뽕을 수출한다. 우리나라 사람도 맛이가고

뽕쟁이들이 뽕하는 순간 한물갔다는데 송강호가 한다.

송강호가 미쳐가는 모습도 크게 인상깊지않았다.

최근에 본 에스코바르라는 마약카르텔의 짱이야기가 훨씬 규모도 크고 미친놈이었다.

클라스가 다르다. 내부자들의 감독이라고 해서 조금 기대했는데 재미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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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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