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같은 곳을 보면서 함께해욘

 

당연히 안맞겠지만 

사실 그것도 필요없고 그냥 같이 있는걸로 좋아욘 

근데 그게 자주있었으면 좋겠었고 

매일 함꼐했으면 했어욘 

단순하게 생각했던게 

복잡해지니 머리가아파진거같아욘

 

댁이 맘에안드는부분은 하나도없고 

왜 나랑 안놀아줘!!!!!!!!!!!!!이거랑 

왜 이리 스스로 힘들게 할까 하며 걱정되는순간 

왜 둘이 함께하는데 거칠 관계와 과정과 상황은 많을까 

이런것에 짜증이나서 댁에게 따등을내고 승질을 부리고 디랄을했네욘

 

내짝꿍이랑 같이 지지고볶고 놀고싶어연 얼른!

나한테 프러포즈할떄까진 짝꿍아니고 댁이얀!
딘따얀!

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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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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