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데이투 

정장 완성된거받고 놀기 

오늘은 상콤하게입으라고해따 

경춘자의 라면떙기는날

대기하다가 돌아다니다가 가서먹음 

딴데다 브레이크타임..

미쳐 뚝배기에 빨갛고 맵고 뜨겁고 대환장 

땀범벅 콧물범벅 

덜매운맛을드시고도 힘들어하심 

베라가서 흑임자어쩌고랑 심접대보차

한약맛을 참좋아하셔 

흑임자는 엄청고소함 

 

밥값보다비싼 음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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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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