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휴식 + 딸국뚜 #467

어즈꼐는 진짜로 잠도마니자고 꿀휴식 

집에서 처자고 노는게 얼마만이징 

투부랑 동꺠스랑 양배추마니 김치마니

처묵고 자고

인나서 

엄마가해준 양배추에 청양고추장먹공 

이건딘따마시떠 

그러고 

 

티비에서해주는 첨밀밀봐땅 

첨봄 

각자의 사랑방식

결국 엄청나게 돌아서 만났다 

돌고도는구낭 

지름길도있었을건데 

그걸 아는데도 

각자의 관계가있으니 ..

후앙 

역시명작이얀

개운하게 인나서 강의

 

한국 포크레인

모캠옆에서 맨날 공사해서 시끄러움 

오대표칭구 쿄르님이오셔서 딸국뚜 머그러 닭가슴살도 들고가서 같이 맛보여드림 

쿄르님은 팟타이먹고 매워서 땀뻘뻘 근데 다드심 ㅋ.ㅋ

나는 해물쌀국수 

꾸는 그냥 쌀국수 

고수치웡 !

청양고추다넣으니까 매워서 콧물이주륵주륵 

근데 해물쌀국수가 무슨 짬뽕만큼 해물이개많이 들어서 짱짱 마시씀 

양심상 꾸꾸한테 국수좀 덜어드려땅 

커피빈가서 폭주 

웨하스사처머금 

아마싯네이거 

나는 바닐라어쩌고 꾸는 베리어쩌고 쿄르님은 매웠는지 달달한 마끼아또드심 

 

두분은 방탈예약하시고

나는 배가 터져서 시들시들 

 

비흠뻑맞고 집감 

가는길에 정말정말 친절한 부부님이 나우산주고 가심 

감사합니당 ><

세상은 따땃해아직 ㅎㅎ 

그래도 가방이란 옷이다졎어떠

수건으로 겁나닥음 

 

꾸앙 

꾸꾸랑 줌하고 이제 튀는티간 

꾸는 이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