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과 제주 ><#389
1박2일 제주여행
명란은 4박5일일정에 나는 하루만 꼈당
아침에 7시에인나서 호다닥 김공으로
출근시간이라 차엄청막혓다
날씨좋다고햇는데 아침이라 추웟음
바람이 불어
덩생이 예약한 자리는 제일시끄러운 자리
그래도 잠을 좀자고 도착
엄마가 렌트카와서 밥먹으러갓다
전복죽
전복뚝배기
심심한 편이엇다
냠냠
차를타고
쇠소깍에 도착
첨가봄
카약하는사람들
사진을 엄청나게마니찍었다
이뿌물색
머리안감고가서 감지러워 모자씀
짧뚱
웅덩이
또차타고가서 천제연 폭포에갓다
예전에는 천지연 폭포갓엇는데
사진찍느라바쁨
엄마사진짱마니찌금
날씬이네
셋이사진도마니찍공
제1폭포 2폭포까지만 구경
오르락내리락 계단이 많았음
다시차타고
제주 더클리프
여이가 그리핫하다며
덩생이 델꼬옴
이뿌네
아이스초코머금
노트북키고
엄마한테 임티얘기해줌
그만가고싶은 둘
이뿐바다
다시 포토타임
여기앉으래서 앉음
안뇽!
차타고 숙소근처로갔다
씻고 흑돼지거리로감
돔베돈으로 갔다
철판이라서 요기감
소독으로 한라산 한잔 때려주고
하잇
즐거운 여행쓰
고기개처묵
밥도두개볶고 배가터져
두분은 우도도가고 한라산도가고
여기저기 재밋게노셧나봄
오잉?
저녁먹고 숙소에 맥주랑 머글꺼사와서 머금
맥주시작
안뇽 맥주들
나는 늦게까지혼자 놋북하고 꾸꾸랑 놀다가자공
두분은 빠르게 취침
담날 아침에 자매국수감
나데려오려고 두번오심
대기시간..ㅅㅂ
맛잇는데
미리면삶아놔서그런지 뚝뚝끊김 별로임
전에갓던 고기국수집이 더맛잇엇음
덩생은 다시숙소로가서 몇일 더 놀다온다하고
엄마랑 공항으루
마미가 네비를 잘못봐서 돌다가 늦게 렌트카반납하고
부랴부랴 택시타고 감
면세점 구경하다가
뱅기타기 10분남아서 가방 두개다사드림
구래도 싸게샀당
돌아올때는 대한항공탐 처음탐
올때도 처잣다
엄마는 창밖구경한듯 ㅎㅎ
장보고 캐리어끌고 집올라가는데개힘듬
집에오니 도착한 맥주잔
선태사장님 드려야징
엄마는 칼칼한게먹고싶다고
육개장을 끓였당 ㅎㅎ
나는 여행을 별로안좋아하나봄
하루면딱좋네
제주도갔당
재미있었당
셋이서 죙일 붙어서 놀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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