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주여행

명란은 4박5일일정에 나는 하루만 꼈당 

아침에 7시에인나서 호다닥 김공으로

출근시간이라 차엄청막혓다

 

 

날씨좋다고햇는데 아침이라 추웟음

바람이 불어

덩생이 예약한 자리는 제일시끄러운 자리

그래도 잠을 좀자고 도착 

엄마가 렌트카와서 밥먹으러갓다

전복죽

전복뚝배기 

심심한 편이엇다 

냠냠 

차를타고 

쇠소깍에 도착 

첨가봄

 

카약하는사람들

사진을 엄청나게마니찍었다

이뿌물색

머리안감고가서 감지러워 모자씀

짧뚱

웅덩이

또차타고가서 천제연 폭포에갓다

예전에는 천지연 폭포갓엇는데

사진찍느라바쁨

엄마사진짱마니찌금

날씬이네

셋이사진도마니찍공

제1폭포 2폭포까지만 구경

오르락내리락 계단이 많았음 

다시차타고 

 

제주 더클리프

여이가 그리핫하다며

덩생이 델꼬옴

 

이뿌네

아이스초코머금

노트북키고 

엄마한테 임티얘기해줌

그만가고싶은 둘

이뿐바다

다시 포토타임

여기앉으래서 앉음

안뇽!

차타고 숙소근처로갔다

씻고 흑돼지거리로감

돔베돈으로 갔다

철판이라서 요기감

소독으로 한라산 한잔 때려주고

하잇

즐거운 여행쓰

고기개처묵

밥도두개볶고 배가터져

두분은 우도도가고 한라산도가고

여기저기 재밋게노셧나봄 

오잉?

저녁먹고 숙소에 맥주랑 머글꺼사와서 머금

 

맥주시작

안뇽 맥주들

나는 늦게까지혼자 놋북하고 꾸꾸랑 놀다가자공

두분은 빠르게 취침

담날 아침에 자매국수감

나데려오려고 두번오심

대기시간..ㅅㅂ

 

맛잇는데

미리면삶아놔서그런지 뚝뚝끊김 별로임

전에갓던 고기국수집이 더맛잇엇음

덩생은 다시숙소로가서 몇일 더 놀다온다하고 

엄마랑 공항으루 

마미가 네비를 잘못봐서 돌다가 늦게 렌트카반납하고 

부랴부랴 택시타고 감

면세점 구경하다가

뱅기타기 10분남아서 가방 두개다사드림

구래도 싸게샀당 

돌아올때는 대한항공탐 처음탐

올때도 처잣다 

엄마는 창밖구경한듯 ㅎㅎ

 

장보고 캐리어끌고 집올라가는데개힘듬

 

집에오니 도착한 맥주잔 

선태사장님 드려야징 

 

엄마는 칼칼한게먹고싶다고

육개장을 끓였당 ㅎㅎ 

 

나는 여행을 별로안좋아하나봄 

하루면딱좋네 

제주도갔당 

재미있었당 

셋이서 죙일 붙어서 놀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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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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