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팅구술 #234
함께 놀자
2020. 8. 5. 02:24
오늘은 면접을 봤당 역삼에 가떠
싱숭생숭
카페에 잠깐잇다가야지 했다가
알바보다가 퇴근시간이라 좀이따가야지
책쓰기를 하다가
저녁
배구파서 오뎅찾아다니다가 쌀국수머금
역삼서 코딩공부하는 팅구랑 집가티감
동네에서 맥주한잔
티킨은 친구가 다머거떠
오랜만에만나서 얘기하공
사주셔떠
잘먹었습니당
분수에 맞게살되 분수를 늘리려는 나의 일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공
뭐라도해야되서 일을 구햇는데 안됫나싶엇는데
일을 구하공
뭐어지저찌 살아가지는데
닥치는대로살지말라고햇는뎅
당장 급해서 감사하게 살고있어욘
벌려놓은 일들만 감당할수있다묜
아무리힘들어도 막차만 탈수있다묜
집에갈수만 있다묜
잠을 자고 내일을 보낼수있어욘
오랜만에 내일을 알차게 보내야딩 ㅎㅎ
잘놀았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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