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즈께 집에온 동생이 갑자기 

날씨가좋다고 힙지로에가고싶다고했다

익선동부터 돌아다님



사람많아..이런데는 남친이랑가세연



을지로로 가는길 



만선포차 대기1시간 개빡침

여기저기돌다가 다시종로로 가자했더니

이핫한 힙지로 맨가운데 야외에 앉아서 먹고싶다고하심..

스트레스..




물티슈달래고 휴지달래고 소스더달래고

난리칠꺼면서 왜이런데오자는거니..



옆에는 순대국밥집

그옆에 남자는 토를 하고있고

우린그옆에 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치킨개늦게나와

맛은잇음



노가리시킨게 언젠데 안줘



집에갈때쯤 줘서 개빡침

난입다물고있고동생이 말해서

서비스로 사이다줬다

안먹는다고요..



쟈철시간많다그래서 글케믿고 쉬하고 가는데

막차끊김..

2호선에서 당산에서 버스타고감

덩새이랑 싸움

집에가서 또싸움




아빠가 까만옷입으래

주차할곳 찾으면서 서래마을 여기저기 구경

서래마을에는 프랑스학교가있당



주차하고 서초역 



아주 덥고 까만옷입은사람들이 가득



까만개 

아빠 집에가자~~

아빠의 분노를 들으며 집으로




배가고파 엊그제 엄마가 오리고기 빨갛게 볶은거 먹공 

쌈싸먹공 챱챱


쉬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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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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