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1
레디 플레이어 원 - 스티븐스필버그 / 워너브라더스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에서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
주인공 웨이드의 유일한 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를 보내는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것이다.
어느 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할리데이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그가 사랑했던 80년대 대중문화 속에 힌트가 있음을 알린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든다. 모두의 꿈과 희망이 되는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그리고 우승을 위해서는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세계의 우정과 사랑의 힘이 필요하기만 한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를 다보지는 않았다. 웨이드가 첫 미션을 성공할때,
모두가 앞으로 달릴때, 웨이드는 뒤로 간다. 생각의 전환! 인상 깊은 장면이었다.
80년대의 힌트가 나오면서 영화 샤이닝이 그대로 대현되는데, 매우 흥미로웠다.
영화의 리듬은 매우빠르고 게임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진짜 미래가 될수있을꺼같았다. 나느 게임은 전혀안하는데, 이제태어난 세대들은 유튜브를 통해 세상을 배운다고한다. 게임도 하고 알려주지않아도 5살이면 스카트폰을 만질수 있단다.
결말에 웨이드의 선택은 정말 희망 가득찼다.
많은 의미가 담긴 재미있는 오락영화였당.
나의 별점은 ★★★☆☆ 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