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봤다

공작 #16

이나랑 2018. 9. 20. 23:46



공작 - 윤종빈 


1993년 북한 핵개발로 한반도가 위태하다. 정보사 소령이었던 황정민은 흑금성이라아는 암호로 북핵실체를 태러 북 고위층에 잠입한다.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고위간부 이성민에게 접근한다. 두터운 신뢰를 쌓고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수행하던 황정민은 혼란스럽다. 

세상에.. 영화보고 정말 현정권이 돈줘서 찍은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업영화는 진정 선동영화라는 말이 생각났다.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굉장히 미친거 같은 영화였다.

북한 미화하고 정의가 김대중 당선이라는 식의.. 대놓고 보여준다. 친북 성향이 아주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