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용인 기흥아울렛 #431
이나랑
2021. 4. 21. 01:04

엊그제 맥주처머그면서 엘리엇스미스노래듣깅

어제는 수영갔다가 엄마랑 집에있는 치킨이랑 닭도리탕이랑 새우튀김이랑 먹고
5시간을 쳐잠 ...
미쳐씀...
간이 안좋아지면 피곤해진다는데
하는거없이 저렇게 쳐잘수가있나싶었음...
그래서 금주시작
그리고 밤에 머근 삶은 계란4개 한알은 입에 ㅎㅎ
그리고 잠안와서 영화바따
모리타니안
음.. 뭐 ..음..그래따그냥

그러고 인나서 수영하고 꾸꾸랑 용인으루
가면서 엄마가 싸준 유부초밥먹으면서 소풍기분><
돌고돌고 그러다가
기흥아울렛가따
꾸꾸어머님이 상견례 옷사주신다고해서
원피스랑 구두랑 가방이랑삼
꾸꾸는 정장삼
아나는 나이키에서 브라탑도하나사공 ㅎㅎ
옷은 다브랜드사따..백마넌은쓴거가틈..
돌고돌다지쳐서 사고
영업마감시간까지 대쇼핑

집에와서 입어보깅
생전 처음입는 스타일인데
겁나 비싸고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놀람><
감사합니당
잘입겠습니당
꾸앙
꾸꾸정장도 짱짱이뿐뎅 같이 베이지색으로 입어야딩 ㅎㅎ
집으루가는길에 배고파디질뻔햇는데
어느순간지나니 허기짐도사라짐
근데 휴게소가서 닭강정 사머금 챱챱
첨알았는데
마감시간에 가면 휴게소 모든 음식이 떠리
반값에 사서 닭강정 두통삼 ㅎㅎ
배가나와쓰니까 다요트도하공
오늘은 금주2일째
할만하네
수영열심히해야징
우니아긔는 머리가아팡
히잉 ㅠ
우리는 마니혼나야겠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