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가을 수영 미팅 막걸리파티 파전 김치전 칼국수 #313

이나랑 2020. 11. 14. 22:37


나무를 보니 진짜 가을 



낙엽이 바닥에 많아 

벌써 수영모자랑 안티포그와서 

바로가지고 감셩장으로

모자는 쫌짝고.. 안티포그는 처발라도 습기가 차네

수경도 사고싶당..

수모는 펑키타꺼를 사야할꺼같아 

셩복은 나이퀴

르망고도 귀여운데 뭔가 금방늘어날꺼같음

수영갔다가 미팅 하고 장봐서집으루

물오징어랑 쌀사가땅 



엄마가 쉬는날이라 재료손질하공 

새우 굴 부추 오징어 김치 등등 야채 



엄마가 꾸운건 떡이고 덩생이꾸운건 기름법벅으로 튀겻다



챱챱 먹다보니금방배불러

알밤막걸리는 내스탈은 아닌거같앵..

한잔도 다안머금 

너무달고 그냥 그래따

내빼고 두분은 막거리파티 



그래서 남은 전들 다 동생이 부쳐놓고

그냥 사먹거나 시켜먹는게 좋을꺼같아..

설거지 개많아..




칼국수 먹고 끄읏 배터졍 

낼엄마가 김밥싼다고 했는데

김마는게 없어서 슈퍼갓는데 없어서 시장또감 

산책쓰


낼은 김밥싸들고가서 머거야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