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염색 하...바퀴벌레 #185
이나랑
2020. 6. 11. 17:22
아진짜 아침에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일찍인나서 거실바닥가서 처잠
별뽕꾸뚫린건데 동그라미그림자네
두부유부초밥에 냉묜 먹을생각에 눈누난나
염색약도 사가지고 가디
드뎌 이케아 쿠키쓰가 와떠 ><
땀범벅 염색
팔이다물들었어
블루블랙이얀
씻고 왔는데 책상밑으로 바퀴벌레기어가는거보고 뇌정지..
조온나커..
6층에 왜있어'?
내방이드럽나?
아현기증
스트레스
반들반들거려..
옷장으로 가려는거 거실로 겨우 보냇는데
가스렌지밑에드가서안나옴..
이걸로 덮어버리려고했는데
혼자있으니까 더무서워
개빡침..
집에못잇겟음..
어디누워도 나타날꺼같아..
나배고픈데 밥먹어야하는데
가스렌지..
하 너무힘들다..
소름끼친게 안가라앉는다...
수시로 바닥보는 습관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