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야식을 처머거떠 ㅜ #184

이나랑 2020. 6. 11. 02:27


우아 장난같디?

조온나매워

오늘 잠은다자떠

덩생이 매운고춧가루산거 

어쩌다 흠뻑 뿌려버려띠?

세상에

저세상에 갔다옴

김치로 혀를 식혀주어띠

감각이없어..

아 너무힘들당



꾸꾸일띡자서 마침오늘

핱시본방사수 ㅎㅎ

개꿀잼 

보다가 처먹는거보고 참고참다가 

이제야 먹어버려띠머야...

똑땅해

정신을 못차리게떠연


이제자야하는대

자미가안와

존나매워 ㅜ

아직도매워

힘드렁 

더운데 매우니까 따미가 더나

난장판이야

살려주세연..

나씨섯는데 따미가 주륵주륵


아증말힘드러연 ...

아군데 선풍기틀고자면 목아파..

쩌죽어야지머..

가지가지하는 새벽이얀..